-
[교육이 미래다] ‘2020 LINC+사업 공모전·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3관왕 영예
팀프로젝트 부문 대상을 받은 2252팀이 ‘I-safe’ 시스템 모형을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하·조현우·김준웅·조성용 학생. [사진 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들이
-
[이코노미스트] 최종현 25년(CEO 재임 기간) 뿌린 씨앗, 글로벌 SK 열었다
‘총신이 길면 표적에 정확히 꽂힌다’… 뚝심으로 밀어붙인 중장기 사업 결실 맺어 고 최종현 SK 회장이 1988년 6월말 유공(현 SK에너지)의 석유화학 핵심사업인 신규 에틸렌·
-
“짬날 때마다 농민들 농기계 수리합니다”…18년째 이어진 재능기부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의 황소봉사회원들이 농기계를 수리하고 있다. [사진 한일시멘트] 한일시멘트 충북 단양공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이면 단양군 내 마을 곳곳을
-
“시멘트 만든 열로 전기 생산”…온실가스 배출 주범 꼬리표 뗀다
충북 단양군 매포읍에 위치한 한일시멘트 제조시설 전경. 장진영 기자 중앙고속도로 북단양나들목(IC)에서 자동차로 5분 정도 달리면 소백산 자락에 자리 잡은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이
-
[알지RG]"코로나 20, 코로나 21도 얼마든지 가능"...3가지 시나리오는?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13일 기준 누적 확진자 420만 명, 사망자 29만 명을 내며 세계를 뒤흔
-
[알지RG]"美차이나타운, 국가처럼 될 것" 코로나가 바꿀 세계
벌써 4개월 넘게 지속하며 세계를 뒤흔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만 310만명, 사망자 22만명에 달하는 파괴력으로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
-
[알지RG] "뇌만 하면 반값" 시신 동결, 입소문에 400건 쇄도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알지RG]20세기초 한일 흔든 ‘감기마귀’ 그 공포가 마스크 유행 불렀다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1348
-
첫 트로피 들어올린 벤투 “완벽한 경기, 선수들에게 고맙다”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한국과 일본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회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축구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시상식이 끝난 뒤 한승민 장비 담당관에게 메
-
방위비 협상 T리스크 “미국팀, 트럼프 보라고 협상 박찼다”
초유의 한·미 방위비 협상 결렬을 놓고 미국 측의 ‘드러나지 않은 이유’가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9일 협상 시작 80분 만에 협상장을 나가버린 미국 측은 “한국과의 입장 차”
-
‘T-리스크’ 의식했나…협상장 나가는 미국판 '벼랑끝' 왜
한국과 미국은 19일 내년도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을 결정하는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제3차 회의를 열었으나 양측의 입장이 강하게 부딪힌 끝에 다음 회의
-
80분 만에 박차고 나간 美, 동맹인데 北 대하듯이 했다
빛 샐 틈 없다던 한·미 동맹 관계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파행 상황이 벌어졌다. 양국 대표단이 19일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시작한 지 80분 만에 미국 측이
-
미국, 80분 만에 방위비 협상장 나갔다
한·미동맹 관계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파행 상황이 벌어졌다. 양국 대표단이 19일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시작한 지 80분 만에 미국 측이 협상장을 나가 버
-
방위비 협상, 80분만에 결렬…미국이 먼저 협상장 나갔다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왼쪽)와 제임스 드하트 미국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18일 오후 동대문구 청량리동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린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제3
-
[김승현 논설위원이 간다] 일본산 석탄재, 쓰레기인가 시멘트 산업 자원인가
━ 시멘트업계 덮친 한·일 갈등 시멘트공장에 일본산 석탄재가 쌓여 있다.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을 태우고 남은 재는 다시 시멘트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지난해 일본에서 128만
-
한국외대 물리학과, 새로운 비휘발성기억소자 발견 및 국제저명학술지 논문 게재
한국외대 정창욱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자연과학대 전자물리학과의 정창욱 교수는 독일 아헨공대의 R. Dittmann 교수와 R. Waser 교수, 서울대
-
한·일 갈등은 독단적 민족주의 탓, 보편적 이성이 사라졌다
━ 빠른 삶, 느린 생각 일러스트=이정권 gaga@joongang.co.kr 이제는 그 의미도 복합적인 것이 되는 듯하지만, 강제 징용자 보상에 대한 판결과 그에 대한 일
-
텀블러→서류철→수첩→빈손···출근길 보면 조국 속내 보인다
이른바 ‘조국 국면’이 짧게는 추석 민심, 길게는 내년 총선의 향배까지도 가를지 모른다. 27일 서울ㆍ부산ㆍ고려대, 금융감독원 등 20여곳에 대해 동시다발로 단행한 윤석열 검찰총
-
미 하원 외교위장 “지소미아 파기, 문 대통령에 우려”
한국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I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 미 의회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엘리엇 엥겔(민주당·뉴욕)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지난 24일(현
-
엥겔 美외교위장 "文 지소미아 결정 깊은 우려···무책임하다"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동북아 안보협력을 저해하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한 건 무책임하다"고 비판 성명을 냈다.[AP=연합뉴스] 엘리엇 엥
-
지소미아 파기엔 여야 지지층 찬반 갈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의 긴급 여론
-
지소미아 요동치는데 美폼페이오-北이용호 정면충돌…“개꼬리, 족제비, 훼방꾼” 막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왼쪽)과 이용호 북한 외무상. [AP=연합뉴스] 한·미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북·미가 충돌했다.
-
[송호근 칼럼] 한국사학자 카이텐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광복절에 하필 왜 이 책을 집었을까? 이영훈 교수(외), 『반일(反日) 종족주의』. 무모하고 섬뜩했다. 그의 평생 연구는 ‘식민통치
-
심정지 환자, 신장 회복되면 생존율 8배 오른다
심장마비가 발생하더라도 신부전과 같은 ‘급성신장손상’을 잘 회복한다면 생존율이 8배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제혁 중앙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팀은 2016년 1월~2017년